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SI) 2월 활동을 공유드립니다.
1. 탈북민들 멘토링 세션 진행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 FSI)은 2월 한 달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영어 스피치 멘토링 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멘토링은 2025년 12월부터 시작되어 총 3개월간 이어진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2월 한 달 동안 발표 대본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멘토들로부터 개별 맞춤형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발음, 억양, 전달력, 스토리 구성 등을 점검하고 보완하며 발표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높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온라인 수업뿐 아니라 FSI 사무실을 방문하여 실제 무대 상황을 가정한 실전 연습 시간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서서 발표하고, 제스처와 시선 처리, 청중과의 상호작용까지 점검하며 보다 전문적인 발표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번 멘토링은 3월부터 시작되는 영어 실전 프로그램과 영어말하기대회 참가를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3월부터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 앞에서 직접 영어로 발표하는 실전 스피치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참가자들은 이제 실제 청중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국제 사회와 소통하는 발표자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2. 코리아 외국인학교에서 ‘스토리로 이루는 통일’ 포럼 진행
2026년 2월 25일, Korea Foreign School에서 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리아 외국인학교는 2년 전부터 정규 수업 시간에 탈북민 발표자를 초청해 왔으며, 올해는 이전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FSI(Keynote Speaker) 발표자인 엄영남 씨가 연사로 참여하여 자신의 삶과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었습니다. 학생들은 발표를 통해 북한에서의 삶, 탈북 과정, 그리고 새로운 사회에 적응해 가는 여정을 깊이 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개인의 이야기가 어떻게 공감과 이해로 확장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인권, 자유, 정체성, 통합에 대한 고민을 담은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한 진솔한 답변이 오가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포럼이 끝난 뒤에는 작은 북 사인회와 사진 촬영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엄영남 씨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남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야기’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3. 제23회 FSI 탈북민 영어말하기 대회 및 정기총회 진행
2026년 2월 28일,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 FSI)의 제23회 「I Am From North Korea」 영어말하기대회가 법무법인 세종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주제는 I am from North Korea 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8명의 탈북민 발표자들이 참가하여 자유의 소중함, 포기하지 않는 도전, 탈북을 결심하게 된 이유, 그리고 한반도 통일의 중요성 등 탈북민으로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행사에는 멘토, 관계자, 국내외 참석자들이 함께하여 발표자들의 용기와 노력에 따뜻한 박수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 Harvard Club of Korea 회장, 법무법인 세종 소속 변호사, 그리고 Asia Society 고문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정하고 진지하게 심사에 임하며 발표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제23회 영어말하기대회의 우승자는 2019년 한국에 입국한 Logan Ko 씨였습니다. 그는 북한에 있는 여동생과의 한 통의 전화가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에 대해 영어로 진솔하게 나누며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한편, 제24회 FSI 탈북민 영어말하기대회는 오는 9월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FSI는 앞으로도 탈북민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사단법인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 정기총회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사업과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에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과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FSI의 비전과 활동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함께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4. 자원봉사자 미팅 및 네트워킹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 FSI)은 2026년도 국제포럼 “Freedom Ville” 개최를 준비하며, 국제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FSI는 다양한 국가의 파트너들과 협력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프랑스에서 예술작가로 활동 중인 허은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예술과 남북한 통합을 연결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논의는 탈북민의 이야기를 예술적 표현과 결합하여 보다 폭넓은 국제 사회에 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민과의 미팅을 통해 해외 거주 탈북민들에게 국제 무대에서 발표 및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차원에서 탈북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지역의 경험과 목소리를 연결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더불어 캐나다와 미국 등지에 거주하는 자원봉사자들과의 온라인 미팅을 통해 FSI의 주요 활동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6. 후원안내
- 후원 : 우리은행 1005-204-445516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내셔널
- 정기후원 신청: FSI CMS 신청서 (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