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 FSI)은 탈북민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경험과 생각을 표현하고, 그 목소리가 국내외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6년 9월 주요 활동입니다.
1. 외국인 관광객 대상 영어 스피치 진행
여름철 잠시 줄어들었던 외국인 관광객 대상 탈북민 영어 스피치 활동이 다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제 청중을 대상으로 꾸준히 영어로 발표하는 경험은 발표자들의 영어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대중 앞에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실전 스피치 역량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스피치 활동이 발표를 넘어 새로운 교류로 이어진 의미 있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FSI 발표자 중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 북한이탈주민 발표자가 자신의 작품을 FSI 사무실에 기증하여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FSI 사무실에서 진행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영어 스피치에서 이 발표자가 자신의 이야기와 예술 활동에 대해 소개하였고, 발표를 들은 한 외국인 관광객이 발표자가 직접 그린 작품에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그 그림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는 북한이탈주민의 영어 스피치가 단순히 자신의 경험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자의 재능과 전문성을 알리고 청중과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되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였습니다. FSI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발표자들이 영어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각자의 재능과 전문성, 다양한 삶의 모습을 국내외 청중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2. DMZ 방문객과 함께하는 질의응답세션
9월에도 FSI의 탈북민 작가 한송미, 엄영남, 장샤론은 VIP Travel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DMZ를 방문한 해외 관광객들과 꾸준히 소통했습니다. 세 작가는 영어 스피치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북한에서 겪은 삶의 경험과 탈북 과정, 그리고 한국에 정착한 이후의 이야기를 각자의 목소리로 직접 전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해외 방문객들은 탈북민 당사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북한 사회와 북한이탈주민들의 삶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월에도 6,900명이상의 외국인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3. FSI 네트워킹
FSI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FSI의 미션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영어 학습과 역량 강화, 국제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FSI의 활동을 알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관 및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였습니다.
특히 9월에는 서울시 공모사업의 중간평가 및 사업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해 서울시 관계자들이 FSI를 방문하였습니다. FSI는 사업의 진행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남북하나재단에서 진행한 북한이탈주민 성공스토리 행사에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의 다양한 경험과 정착 이야기를 듣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대외 활동을 통해 FSI는 북한이탈주민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다양한 관계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4. 탈북민 싱글맘 프로젝트 영어프로그램
남북하나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FSI의 탈북민 싱글맘 영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9월에도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현재 총 9명의 참가자가 영어 자원봉사 교사들과 일대일로 만나 각자의 영어 수준과 목표에 맞춘 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월부터는 탈북민 싱글맘 영어프로그램에 참여한 3명의 탈북민들이 실전 영어스피치에 발표자로도 참여하고자합니다.






5. ICS 국제학교 & Valor Christian Learning Community 포럼
FSI는 9월 두 곳의 국제학교에서 북한이탈주민 영어 포럼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에 위치한 ICS 국제학교에서는 북한이탈주민 박은희 씨와 엄영남 작가가 발표자로 함께했습니다. 두 발표자는 영어로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전했으며,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Q&A) 세션에서는 북한에서의 삶과 탈북 과정, 한국 정착 이후의 경험 등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자유롭게 소통했습니다.
포럼이 끝난 뒤에는 북 사인회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발표를 통해 직접 들은 이야기를 책을 통해 더욱 깊이 접할 수 있었으며, 발표자들과 가까이에서 대화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안성에 위치한 Valor 국제학교에서는 북한이탈주민 맹효심 씨와 박유성 씨가 발표자로 참여했습니다. 두 발표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스피치를 진행하며 자신의 삶과 경험을 직접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언론이나 교과서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개인의 경험과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맹효심 씨와 박유성 씨는 오랜 기간 FSI와 함께하며 꾸준히 영어 스피치 활동에 참여해 온 발표자들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포럼이었지만, 두 발표자는 그동안 쌓아온 스피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학생들 역시 질문과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발표자와 학생 모두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포럼이 되었습니다.









6. 유럽 다큐멘터리 제작팀과의 영어 인터뷰
FSI 사무실에서는 북한이탈주민 박은희 씨와 엄영남 씨, 그리고 FSI 공동대표 케이시 라티그가 유럽 다큐멘터리 제작팀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한국의 경제성장과 변화 과정을 다루는 다큐멘터리의 일부로 진행되었으며, 한국 사회에 정착해 살아가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경험과 이야기, 그리고 오랜 기간 한국에서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활동해 온 케이시 라티그 대표의 경험과 관점을 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모든 인터뷰가 영어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박은희 씨와 엄영남 씨는 그동안 FSI의 영어 멘토링과 다양한 실전 스피치 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과 생각을 영어로 직접 전달했습니다. 두 발표자는 인터뷰 질문에 차분하게 답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국제적인 다큐멘터리 제작진에게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7. FSI 9월 생일파티
9월은 3명의 FSI 식구들이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케이시대표를 비롯해서, 강다혜, 한송미씨 생일도 9월이였습니다. FSI 이사님들부터, 탈북민들, 그리고 직원들간 생일축하 시간을 가졌습니다. FSI의 구성원들의 생일축하로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9. FSI 하반기 행사
제24회 “I Am from North Korea” 탈북민 영어말하기대회가 오는 2026년 10월 10일 이화여자대학교 중강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기존 후원기관인 법무법인 세종과 미래한국재단이 함께하며, 새롭게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도 참가자들을 위한 기념품을 후원하며 뜻을 함께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 FSI 영어말하기대회에 우상자들로써, 자신의 목소리를 전해 온 발표자들이 다시 무대에 올라 각자의 새로운 이야기와 메시지를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제24회 “I Am from North Korea” 영어말하기대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자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0Vpc1NvDldG_hVD8NfDGgTcY9THJyb8DtwyOq8aiv_ZxPbA/viewform


10. 후원안내
- 후원 : 우리은행 1005-204-445516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내셔널
- 정기후원 신청: FSI CMS 신청서 (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