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월 FSI 활동 소식

안녕하세요,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SI)입니다.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SI)에서 진행된 12월 활동을 공유드립니다. 올 한해도 잘 마무리하게되어 감사합니다.

1. 케이시라티그 대표 제6회 한원채인권상 수상

2025년 12월 FSI 케이시라티그 공동대표는 제6회 한원채인권상 시상식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고 한원채 선생님은 탈북 후 한국에서 생활하시다 2000년 강제북송되어 아내와 함께 처형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송되기 전, 자신의 삶을 기록한 원고를 일본 기자에게 전달했고, 이 책은 2002년 일본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이후 책의 수익 일부는 자녀 구출에 사용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아버지의 인세로 탈북한 그의 딸 한봉희씨는 일본어로 출간된 책을 2019년에 한국어로도 출판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영어공부를 위해 TNKR(현 FSI)에 참여했습니다. FSI에서 영어공부하던 중 출판된 아버지 이야기를 FSI에게 도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후 FSI는 이 책을 영어로 출판하게 되었고, 그 결과물인 『Her Father’s North Korea Story』는 FSI의 첫 출판물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한봉희씨는 FSI와 아버지의 이야기를 발표하는 기회들을 가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봉희씨는 (한원채재단 설립자)은 케이시라티그 대표에게 직접 상을 시상했습니다. 저희 FSI에게는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시상식 소식과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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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년 하반기 이사회 진행

2025년 12월,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SI) 하반기 이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하반기 이사회에서는 2025년 한해의 FSI 활동보고, 결산보고 그리고 2026년 계획을 이사님들과 공유했습니다. 올한해도 FSI의 든든한 이사님들과 후원자님들 덕분에 저희가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 사회는 북한이탈주민 문제에 큰 관심이 없다”고 말하지만, FSI는 관심과 헌신으로 함께해 주는 소중한 분들을 통해 힘을 얻고 있습니다.

3. 탈북민 한송미 작가 “이제 만나러 갑니다” 방송출연

지난 12월 7일,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 727화에 FSI 스피커 한송미 씨가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한송미 씨는 탈북 과정과 한국 정착 스토리, 그리고 FSI 스피커로서 활동하며 성장해 온 여정을 진솔하게 전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한 개인의 삶을 넘어, 자유를 선택하기까지의 용기와 그 과정에서 마주한 어려움,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큰 울림을 전했습니다.

FSI는 앞으로도 한송미 씨를 비롯한 탈북민 스피커들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청중에게 북한 인권과 탈북민의 목소리를 전달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방송 출연을 통해 한송미 씨의 스토리가 더 많은 분들께 전해진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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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th International Human Rights Summit & Awards 수상(인도 뉴델리)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SI) 공동대표인 케이시 라티그( Case y Lartigue Jr.)와 이은구 대표가 국제인권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케이시 라티그 대표는 그동안 하버드대학교 확장대학 봉사상, 대한민국 통일부 및 북한이탈주민재단의 표창, 서울시 명예시민증 등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북한이탈주민 지원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에도 그 공로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은구 대표 역시 FSI의 공동설립자이자 공동대표로서 기관 운영 전반을 책임지며 북한이탈주민 empowerment 활동을 이끌어온 점을 인정받아 국제인권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FSI 탈북민 발표자이며 대외협력간사인 한송미 씨는 Courageous Testimony & Truth Telling 국제상을 수상했습니다. ‘Greenlight to Freedom’의 공동저자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탈북민 목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온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이번이 첫 공식 수상이었습니다. 시상은 Women Empowerment 국제회장 Dr. June Ann과 인도 대법원 변호사 Dr. Anthony Raju가 진행했습니다. FSI는 탈북민들과 두번의 인도방문을 통해 대학교, 시민사회 등을 만나서 지속적인 연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이렇게 상 수상까지 하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FSI와 함께 하고 계신 모든분들과 함께 이 상을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