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4월 FSI 활동 소식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 (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 FSI)은 탈북민들의 목소리가 국내외 사회에 더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래는 2026년 4월 주요 활동입니다.

1. 외국인 관광객 대상 영어 스피치 진행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 FSI)은 3월에 이어 4월에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어 스피치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탈북민 발표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영어로 직접 전달하며, 다양한 청중들과 진솔한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는 FSI의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입니다. 특히 탈북민 발표자들은 스피치 멘토링을 통해 준비된 발표를 실제 청중 앞에서 영어로 발표하며, 발표자로서의 역량을 실전에서 발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4월에 총 31회 스피치가 진행되었고, 15명이상의 탈북민 발표자들이 본인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주로 DMZ 방문 전/후 FSI 사무실, 서울의 호텔 세미나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2. FSI Forum: Unity Through North Korean Refugees (FSI 포럼)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 FSI)은 인천 지역의 여러 국제학교와 함께 탈북민 작가 및 발표자들이 참여하는 포럼을 연이어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Lausanne Collegiate Incheon을 비롯해 청라달튼스쿨(CDS), 그리고 채드윅 인터내셔널에서 진행되었으며, 각 학교마다 서로 다른 탈북민 스피커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청라달튼스쿨은 매년 Art Auction을 통해 FSI에 기부하고 있으며, 동시에 탈북민들을 초대하여 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포럼에 이어, 탈북민 작가 한송미(케이시라티그) 책 Greenlight to Freedom 책을 부스에서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청라달튼스쿨에서의 포럼은 300명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Lausanne Collegiate Incheon 와 채드윅 인터내셔널에서도 FSI-GHSU의 클럽의 학생들이 주최하여 탈북민 발표자를 초대하는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는 포럼이였기에 더 의미 있었으며, 각 학교에서는 40명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럼 후에는 작은 사인회와 사진 촬영 시간이 마련되어,학생들과 탈북민 발표자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습니다. 이번 4월 포럼 시리즈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탈북민 발표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그들의 삶에 대해 알릴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3. 탈북민 싱글맘을 위한 영어프로그램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 FSI)는 남북하나재단 후원으로 탈북민 싱글맘 영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4월에 본 프로그램에 신청한 탈북민 싱글맘들과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일대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를 통해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동기, 개인적인 목표, 그리고 FSI와 함께하는 학습에 대한 기대 등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그동안 참여를 망설여왔던 탈북민 싱글맘들이 보다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프로그램에 신청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개인의 상황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영어 교육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참가하는 탈북민 싱글맘들은 서울, 경기, 인천, 경상도, 전라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지원하였고, 먼저는 10명의 탈북민 싱글맘들과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FSI는 본 프로그램을 함께 이끌어갈 자원봉사 영어 멘토를 모집하고 있으며, 오리엔테이션은 5월 3일과 5월 10일 오전 10시(KST)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4. Greenglight to Freedom 북토크 & 사인회

4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 Greenlight to Freedom > 북토크와 북사인회가 열렸습니다. 한송미 씨와 케이시 라티크 공동저자로써, 책내용 뿐 아니라, 책을 쓰는 과정에대해서도 나누었습니다. 이번 북토크는 한국을 방문 중인 싱가포르, 인도등에서 근무하는 글로벌 온라인 기업 직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해당 기업에서는 미리 사인 한 책 33권을 구매해 참석한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5. 슬로베니아 대사관에서의 북한음식

지난 2026년 3월 20일, 탈북민 한송미씨는 슬로베니아 대사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발표자로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행사 후 이어진 대화 중, 이은구 FSI 공동대표는 “송미 씨는 요리도 정말 잘한다”라고 이야기한 것이 계기가 되어, 대사관 측에서 한송미 씨를 다시 초청해 북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달라는 제안이 이어졌습니다.

한송미 씨는 정성스럽게 북한음식- 두부밥, 인조고기밥, 가지무침을 준비했고, 대사관 직원들은 음식 사진과 영상을 찍는 등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식사를 함께 하면서는 자연스럽게 북한에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특히 한송미 씨가 북한에서의 음식에 대해 “사진 속 음식 같았다”다며 본인의 북한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한번 한송미씨의 북한의 삶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가 끝날 무렵,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책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대사관직원들은 송미 씨의 책 『Greenlight to Freedom』를 구매하기도 하였습니다. 음식, 이야기, 그리고 책이 함께한 이번 만남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6. CNN Prima News (체코)와의 인터뷰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 FSI)의 이은구, 케이시 라티그 대표와 한송미 씨 체코 매체인 CNN Prima News의 기자를 만났습니다. 기자는 먼저 한송미 씨를 인터뷰한 뒤,사무실에서 진행된 FSI 탈북민 발표자 황상혁씨 영어 스피치를 참관하며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이후에는 이은구, 케이시라티그 공동대표 인터뷰 진행을 통해 FSI 활동과 북한의 정보 유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7. FSI 네트워킹 및 이사회 모임

또한 4월 4일에는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 FSI) 이사님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FSI의 설립부터 함께해주시는 이사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사무실에는 해외에 거주하는 기부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한국 방문 기간 중 FSI를 찾은 이들은 탈북민 발표자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동안 온라인으로 접해왔던 활동을 현장에서 보다 생생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 후원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