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탈북민들과 함께 한 국내 스피치
- 5월에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과 국제학교에서 FSI Keynote 발표자들이 영어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 특히, 5월에는 한국을 방문한 여행자들 뿐 아니라, 미국대학생들 대상으로도 북한인권/ 탈북민이슈에 대해서 발표하고 직접 학생들과 질의응답 갖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케이시대표는 BC Collegiate 국제학교에서FSI를 알릴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2. 탈북민 영어스피치역량강화 멘토링 진행
- 현재 7명의 탈북민발표자들과 미션 스피치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션스피치 멘토링을 통해 “최종 미션스피치”를 작성하고, 7월17일부터 일주일간 워싱톤DC에 있는 미국무부 및 다양한 기관들에서 최소 1회 발표할 예정입니다. 각 7명의 학생이 각자의 북한인권관련이슈를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일반적인 영어공부를 위해 총 8명의 학생이 자원봉사 선생님들과 공부하고 있습니다. 4월부터시작하여 6월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3. North Korean refugee Q and A & 하버드대학교 워싱톤 D.C. 동문회 발표
- 8월 26일은 제18회 FSI 영어말하기대회입니다. 이를 위해 6월은 멘토모집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6월부터 정기적으로 저희와 함께하고 있는 김은주(탈북민/FSI 직원)과 함께 영어로 North Korean refugee Q and A 코너를 유투브 영어 라이브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5월25일 파일럿으로 진행해보았는데 FSI를 후원해주시는 외국인분들이 참여해주셔서 탈북민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 링크입니다: (11) Live Q&A with a North Korean Refugee (Test Stream) – YouTube
- 케이시대표는 5월 25일 온라인으로 워싱톤 DC 하버드 동문들 미팅에서 FSI의 하는일을 소개하였습니다.
4. 스위스 Geneva Summit (제네바써밋) 참석
- 5월14일부터 5월19일까지 스위의 제네바에서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제네바써밋”에 참석하였습니다. 본 써밋에는 탈북민 한송미씨와 케이시라티그, 이은구 대표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 북한인권문제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인권이슈에 대해서도 접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더 많은 탈북민들이 국제사회에서 직접 영어로 발표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들과 네트워킹을 다지는 기회이기도 하였습니다.
- 제네바 써밋외에 김정은의 형인 김정철이 다닌 베른국제학교에서도 발표기회를 가졌습니다.
- 주요 관련기사입니다.
- 연합뉴스 기사: https://m.yna.co.kr/view/AKR20230517161000088
- 자유아시아방송기사: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humanitarian-05182023160749.html
5. FSI 출판
- 현재 두명의 탈북민이 저희 FSI와 함께 영문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번역은 완료되었고, 탈북민 작가, 에디터, 저희 함께 최종검토에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되어 올해 출판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매칭후원캠페인 진행
- 5월27일은 FSI-GHSU & Givingtuesaykorea 가 함께하는 남산을 함께 걷는 “워커톤”을 진행합니다. 저희 FSI-GHSU학생들이 중심이되어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본 행사에서 모금된 금액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매칭후원캠페인(이정빈, 하농대표이사 및 FSI이사)에서 매칭 될 예정입니다.
저희 FSI를 후원과 지지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에 힘입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SI 올림